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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생활(Everyday life)

포항 시내맛집 3000짜장을 가다.

by 안녕삐에로 2018.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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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삐에로입니다~!



오늘은 와이프와 함께 산부인과에

다녀왔어요. 우리 찰떡이가 16주 되는날

2차 기형검사를 했습니다. 그냥 초음파하고

피검사했어요~! 건강하게 크렴. 와이프는

나한테 태교 안한다고 난리인데.. 이제 아빠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해요~! 

많이 부르도록 노력해볼게~! 

가식아니다. 마누라 ^^::

그래서!! 산부인과를 갔다가 포항시내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포항시내에 있는 3000 짜장입니다.

가격이 엄청 싼편이에요..! 요즘 어디에

짜장면이 3500원이고 짬뽕이 4500원 입니까..

맛은 솔직히 저희도 모르니까~!

이번에 한번 가볼려구요~! 사실..너무 일찍가서

가게들이 다 문을 닫아서.. ㅋ 문 열었는 가게에

왔어요~~!







홀에 테이블이 한 10개정도 되는거

같았어요~! 그렇게 홀이 큰편은 아니구요..!

내부도 깨끗한 느낌이고~! 나쁘지 않았어요.







요렇게 메뉴판입니다. 가격이 다 싼편인거

같아요~! 솔직히 탕수육 가격은 비슷?한거

같구요~! 저희는 짬뽕2개와 탕수육 소를

시켰어요~! 요즘 밀가루를 너무 많이 먹나..

싶기도 하지만~! 일단은 먹으러 왔으니..ㅎㅎ














홍합이 들어간 짬뽕이에요!

오징어도 들어가있구요~~!

맛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편~!

오징어와 홍합과 이름 모르는 조개가

들어가 있었어요~! 가격대비 아주 괜찮은편..!

그렇게 매운편도 아니었구요~! 

한참 먹고 있는데 나오는 우리의 탕수육







튀김옷 합격~! 깨끗하구요..!

방금 막 튀겨서 그런지 맛있었어요..!

짬뽕은 그럭저럭이지만.. 탕수육은 굿!!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저희는 탕수육 

부먹이 아니라 찍먹입니다~~ㅎㅎ

소스도 달콤하면서 맛있었구요~~!

이쪽에 오시면 짬뽕도 괜찮지만 탕수육을

꼭 한번 드셔보세요~! 그정도로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