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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생활(Everyday life)

경주 켄싱턴 리조트 예슐리 다녀왔습니다~!

by 안녕삐에로 2018.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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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삐에로 입니다~!


오늘 어머니와 동생을 데리고 경주에 켄싱턴 리조트 안에 있는 에슐리를 다녀왔습니다.

경주에 예전에..시내에 있던 에슐리는 가봣는데 켄싱턴 리조트는 처음 가봅니다.




등옆에 양은냄비가 붙어있네요.. 저런 인테리어는 처음 봅니다.

내부 분위기는 좋습니다.









피자입니다. 많이 가져가고 조금밖에 안남았네요~!

피자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불고기와 양파를 볶았는 것~~!! 불고기는 조금 질기긴 했어도 

역시 맛은 나름 좋았습니다. 양파도 달짝지근하게 맛있었어요 ㅎㅎ







오리 훈제와 폭립.. 오리 훈제는 사랑입니다 ㅎㅎ

폭립도 안 질기고 오리 훈제도 역시 짱!!!입니다. 









파스타 종류~파스타도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파스타를 안먹었어요..

다른 메뉴가 맛있어 보여서 그런지 끌리지 않았답니다..ㅎㅎ








후식 종류입니다. 과일을 찍은거 같았는데 안찍었나봐요.. 사진이 없네요 ㅠ_ㅠ

쿠키와 우유 케이크, 젤리, 티라미슈, 당연히 자몽과 황도 같은 과일종류도 있었습니다.







지금 에슐리는 새우?가 그..이벤트 메뉴인가? 그럴거에요~!

새우가 있습니다.. ㅎㅎ 새우탕면이라고 면이랑 국물이 있었는데

국이 식어서 별로 맛이...ㅠㅠ 새우는 나름 맛있게 먹었답니다.







ㅎㅎ저의.. 그릇입니다... 고기사랑이 너무나도 대단합니다

처음에는 맛만 조금씩 봐서 맛있는거 위주로 다 담아서 먹었습니다.







집사람이 이것저것 많이 못먹길래.. 시켜준 스테이크

이거도 얼마 안먹었어요 ㅠ_ㅠ..어머니도 많이 안드시는..

저희는 시골입맛인가 봅니다 ㅎㅎ 어머니도 이렇게 고기종류랑 많으니

몇번 드시더니 안드시더라구요~! 살찐다나 뭐라나..ㅎㅎ 뭐 저랑 동생만 실컷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