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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생활(Everyday life)

포항 월포해수욕장 앞 펜션에서의 1박2일

by 안녕삐에로 2018.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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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삐에로 입니다~!



이번주 주말에는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공무, 보전 일을 하다보니 휴가를 따로 써야되요 ㅠㅠ

그래서 처가집 장인어른 장모님 처남 처제와 함께 월포바닷가 앞에 펜션을 다녀왔습니다.

펜션 이름이 찍힌 사진이 없네요.. 월포비치리조트 입니다~!









2층 객실에서 본 모습입니다. 앞에 바다도 보이구요~! 월포해수욕장입니다.

앞에 풀장에서 노는 아이들의 모습도 보이네요~! 큰 풀장도 있고 어린이용 풀장이 작게 있습니다.







밑에 바베큐장에서 본 펜션 모습입니다. 오리가 둥둥~! 

우리 처제께서 물놀이 하고 싶다고~! 옷을 갈아입고 나옵니다. ㅎㅎ







우리 꼬맹이 처제와 처남의 모습입니다.

처남은 갈아입을 옷을 안가지고 와서..ㅎㅎ 고생이네요.

그래도 동생과 잘 놀아주는 모습이 너무너무 보기 좋습니다.

(장난쳐서 처제를 울린건 안비밀)







상어모양 튜브타고 재밌게 놀고있습니다~!

안잡아주니 뒤집어져서 꼭 잡아주고 있어야 됩니다.









처남과 처제가 열심히 물놀이를 할 동안 저희는 목살과 장인어른께서 사주신 조개를 굽고 있습니다.

은박지 안에 조갯살과 양념이 같이 들어 있어요. 이렇게.. 숯불 그릴에 고기를 굽는게 처음이라..

다 태워 버릴뻔 했습니다. 장인어른께서 맛있게 잘 구워주셨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조개도 삶아서 맛있게 냠냠..

국물이 끝내주게 맛있었습니다.







저희가 전부 아침에 푹~~자고 있을동안 장모님께서 찍어주신 일출 입니다~!

새해 첫 일출은 아니지만 멋있네요!! 

저희가 이런 펜션을 처음오다 보니 준비도 미흡하고 어떻게 놀아야 될지.. 잘몰랐지만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진은 많이 남기지 못했네요..ㅠㅠ

하이튼!! 월포비치리조트에서 주말동안 잘 놀고 푹 쉬다 왔습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되셨길~!!

(밤에 해수욕장에서 폭죽을 너무 터트려 잠들기 어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