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삐에로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경주 불국사 입니다..!
경주는 신라의 수도이고 1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 입니다.
그중에서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불국사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 유산이라고 합니다~!
불국사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고 무료입장대상자도 있습니다.
1.경주시민 신분증지참시
2.만65세 이상인 신분증 소지자
3.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4.국가유공가( 신분증제시자)
5.조계종 신도증 소지자
6.미취학 어린이
불국사 청운교 백운교 입니다.
1962년 12월 20일 국보 23호로 지정 되었습니다.
저희가 경주 석굴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진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도 물론 멋있지만 가을에 단풍이 들대쯤 불국사는..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예쁩니다.
다보탑입니다. 다보탑은 1962년 12월 20일 국보 2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다보탑은 석가탑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석탑으로 높이가 10.4m입니다.
다보탑은 우리나라의 특수형 탑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탑이 건립딘 시기는 불국사가 창건된 통일신라 경덕왕 10년(751)로 추측되고
목조건축의 복잡한 구조를 참신한 발상을 통해 산만하지 않게 표현한 뛰어난 작품으로 4각, 8각, 원을 한탑에서
짜임새 있게 구성한 점, 각 부분의 길이 너비 두께를 일정하게 통일시킨 점 등은 8세기 통일신라 미술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타깝게 1925년경에 일본인들이 탑을 완전히 해체 보수 하였는데 이에 대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단의 돌계단 위에 놓여있는 네마리의 돌사자 가운데 보존상태가 가장 좋았을 듯한 3마리가
일제에 의해 약탈되어 이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 그 행방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석가탑입니다. 석가탑은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 2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석가탑은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세운 석탑입니다.
탑 전체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도록 2층의 기단이 튼실하게 짜여 있으며, 목조건축을 본따서 위 아래층 기단의
모서리마다 돌을 깍아 기둥 모양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탑의 건립시기는 다보탑과 똑같은 통일신라 경덕왕 10년(751)
로 추측되며 안타깝게고 1966년 도굴꾼에 의해 탑이 손상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탑은 무영탑(그림자가 비치지 않는 탑) 이라고 불리우는데 여기에는 석가탑을 지은 백제의 석공
아사달을 찾아 신라의 서울 서라벌에 온 아사녀가 남편을 만나보지도 못한 채 연못에 몸을 던져야 했던 슬른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여러가지 예쁜 산책로와 대웅전 각 문을 지키는 십이지신 동상등 여러가지 볼 것이 많은 불국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