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메디슨 라차칫솔 후기를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인스타에서 광고가 뜨는걸 봤어요 1+1이었는데 가격은 만얼마 했던 것 같은데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네요. 혹시라도 협찬받은거 아니야?? 라고 하실 수 있는데 그러신분 있으면 찾아서 댓글로 구입한 내역 보여드릴게요~! 이튼저튼. 구입한 이유는 칫솔 유목민?? 을 벗어날려고 했어요. 잇몸이 그렇게 약한건 아니지만 한번씩 피도 나오고 해서 이것저것 사용중이었는데 이번에 폴메디슨 라차칫솔을 사고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지금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2개에 7900원 입니다. 그럼.. 1+1이라고 해서 삿는데.. 실질적으로는 제가격에 삿던 것 같네요.. 사기 당한건가 .. 일단 요렇게 한세트인데 요거 2개가 택배왔습니다. 검정색의 실루엣이 참 마음에 드네요. 와이프랑 저랑 같이 쓰기로 해서 일단 개봉을 할거에요.
폴메디슨 라차칫솔의 설명이 적혀 있어요. 0.075mm의 부드러운 모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1만모 정도가 있구요~ 대나무 숯을 첨가한 블랙모로 입안의 구취를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설명은 간단하네요~! 폴메디슨 라차칫솔은 이런분에게 추천한다고 합니다~! 잇몸이 약해진 분, 칫솔질이 서툰사람들, 부드러운 칫솔을 찾는사람들, 치아가 노랗고 치석이 있는분..!
사진이 잘 안찍혀서 화장실에서도 찍고 거실나와서도 찍었어요. 크기는 일반 칫솔이랑 비슷한 편입니다. 칫솔로.. 크게 뭐 설명 드릴건 없네요. 후기가 중요한거겠죠~! 일단 제가 사용해보니까 여태 다른 칫솔을 쓴 느낌이랑 완전히 달랐습니다. 뭔가 뭉툭한게 입안에 들어와서 양치하는 느낌이었어요. 꾹 눌렀을때 다른 칫솔들은 벌어지면서 잇몸을 쑤시는? 그런 느낌이 강했는데 이건 그런 느낌이 없었어요. 그리고 확실이 혀로 이를 이래저래.. 해보면 확실히 잘 닦였다..! 라는 느낌이 있었어요. 제가 어릴때 워낙 양치를 안해서.. 이가 많이는 아닌데 누런부분이 좀 있거든요..! 와디즈로 펀딩한 블링치약이랑 같이 쓸려고요. 실질적으로 같이 미백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사용 느낌은 만족입니다. 일주일? 이주일 썻는데 아직 잇몸에서 피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이제 다른 칫솔은 못쓸 것 같아요.
소독기에 나란히 걸려져 있는 라차칫솔입니다. 크기는 좀 작고 얇다고 해야되나요?? 그런 느낌이네요~! 뭉뚝한게~ 입안을~ 슉슉~ 저는 굉장히 만족한 폴메디슨 라차칫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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