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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REVIEW

내돈내산 아이닉 에어프라이어 후기

by 안녕삐에로 202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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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삐에로입니다. 오늘은 내돈내산 아이닉 에어프라이어 후기를 남길까 합니다. 아이닉 에어프라이어는 제가 5월인가 6월쯤 구매를해서 4개월정도? 사용을했어요. 이사를 하고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많은 검색과 고민 끝에 구매를 결정한게 아이닉 에어프라이어 입니다.

 

아이닉 에어프라이어

 

 

아이닉 에어프라이어를 선택한 이유는 일단 대용량입니다. 용량이 큰거를 사용하고 싶었어요. 닭 한마리를 통째로 넣을수 있는 그런 에어프라이어를 찾다보니 몇몇개가 있더라구요. 그 중 후기도 괜찮은 제품을 고르다 보니 아이닉 에어프라이어가 남더라구요. 그리고 또 내부가 올 스테인리스라는 것 입니다. 에어프라이기 요즘 유해물질 논란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아이닉 에어프라이어는 내부온도를 200도로 가열한 다음 공기를 채취해서 ROHS4대 물질과 발암물질을 검출하는 검사에서 전부다 불검출이 나왔습니다. 홈페이지를 다시 들어가니까 20년8월기준 유해물질 검출검사로 검증받은 에어프라이기는 아이닉 에어프라이기가 유일하다고 나오네요. 대용량에 로터치, 로티세티 등등 할 수 있는 음식들도 다향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구입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아이닉 에어프라이어

 

 

아이닉 에어프라이어 AO-16L 제품입니다. 택배는 이렇게 오네요~! 지금은 잘 모르겠는데 제가 구입할 당시에는 예약 배송이었어요. 구매를 하면 순차적으로 배송을 해주시는거였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어요. 상황에 따라 틀리니 그건 구매하시는 페이지에가서 확실히 확인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파랑색 제품을 구매했는데 이건 다른 제품보다는 시간이 덜 걸리더라구요. 사람들이 선호하는 색상이 아니라서 그런가봐요. 저희는 주방에 색깔이 맞을 것 같아요 구매했어요. 

 

 

 

아이닉 에어프라이기
아이닉
아이닉 에어프라이어 스티커

 

 

큰 상자안에 이런 상자가 또 나옵니다. 10가지 자동요리 기능, 굽기부터 건조까지 멀티 쿠킹, 디지털 터치 패널, 내부 전등 장착, 360도 회전 로티세리 가능, 16L 대용량 등이 적혀있네요. 뜯으면 교환 환불 불가라는 스티커도 붙어 있습니다. 다만 정상적인 사용상태에서 불량이 발생 시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에 의해 처리된다고 합니다. 뭐 환불이나 교환을 해준다는 의미겠죠?? 왜 이렇게 말을 어렵게 썻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구매 후 상자들은 다 보관을 했어요. 혹시나 제품이 불량이 있을 수 있으니깐요.

 

 

 

 

 

 

 

 

아이닉 에어프라이어 조리도구
아이닉 에어프라이어 상태

 

 

일단 안에 제품 보호등은 아주 깔끔했어요. 스티로폼으로 딱 쌓여져 있고 혹시나 택배상자가 어디 부딪히고 해서 파손될 염려는 없어보였습니다. 준다는 조리도구들도 다 왔구요. 딱딱 개별로 포장이되어 잘 왔네요. 

 

 

 

아이닉 에어프라이어 주의사항

 

 

주의사항이 이렇게 딱 제일위에 올려져있어요. 첫 개봉시에 모든 포장재를 제거한 후에 사용하라고 나와있구요~! 제품을 사용할때는 충분한 공간을 활용하라는 것 같습니다. 제품 특성상 열이 많은데 주변에 닿이고 하면서 열때문에 녹을수도 있고 그런가봅니다. 화재 위험도 있구요.그리고 사용하기전에 15분이상 꼭 가열하라고 나옵니다. 생산시에 발생하는 코팅막을 제거하기 위해 모든 구성품을 넣고 15분간 200도로 작동시켜달라고 하네요. 이 때 연기와 냄새가 발생할 수 있으니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작동시키고 가열이 끝난 후에는 세척을 하라고 나와있습니다. 저는 15분하고 10분을 더 했던 것 같아요. 찝찝한건 싫으니깐요..!

 

 

 

아이닉 에어프라이어 상단부

 

 

 

 

 

 

 

 

아이닉 에어프라이어 내부
아이닉 에어프라이어 조리도구 판
아이닉 에어프라이어 기름판
아이닉 에어프라이어 사양

 

이렇게 아이닉 에어프라이어 모습과 사양 조리도구들이 있어요. 기름받이는 꼭 저 말대로 화살모양으로 넣으셔야되요. 와이프가 처음에 몰라서.. 반대로 집어넣었는데 막 연기가 밖으로 새어나오는? 그런 일도 있었습니다. 디자인적으로는 상당히 잘 뽑힌 것 같아요. 위에 터치로 생선이면 생선 뭐 기타등등 바로 눌러서 조리가 가능하구요. 근데 저는 이 기능이 잘 안써지더라구요~! 솔직히 생선이든 다른 무엇이든 그냥 안에 내부 조명이 있기때문에 켜서 확인하고 끌때되면 끄고 그렇게 조리를 하고 있어요. 꼭 그 시간에 맞춰서 안하구요. 장점은 아까 말씀드렸는데 올 스뎅이고 위험검사를 했고 기타 등등이 있는데 이제 단점을 말씀드려야겠죠?? 조리도구 세척이 너무 힘들어요. 그 기름받이도 물론이고.. 그릴? 이라고 해야될까요.. 수세미로 씻으면 다 찢어져요.. 그리고 색이 바랜다고 해야되나?.. 그래요. 안에 내부도 처음에 조리 후 닦을려면 뜨거워서 좀 기다려야되는데 위에 히팅선부분과 펜 부분이 닦기가 어렵더라구요. 근데 이건 모든 에어프라이기 공통사항? 이기 때문에 사용할려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만족중인 아이닉 에어프라이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