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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생활(Everyday life)

리브맘 경추베개 구입~!

by 안녕삐에로 2020.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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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삐에로입니다. 2019년 초반부터 목이 안좋았어요. 어께도 뻐근하고 목도 뻐근하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겟지.. 이러면서 시간이 벌써 일년이 흘러 2020년이 되었네요. 그 동안 한의원에서 침도 맞고 추나요법도 해보고.. 이것저것 해봤는데 좋아졌다 안좋아졌다가 반복이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생활습관을 바꿀려고 참 많이 노력을 했어요. 바른자세와 목을 숙이는 행위 등등 물론 안한다고는 못하지만 안할려고 엄청 노력을했는데.. 아직까지 아프네요. 그러다가 보니까. 제가 일상생활할때는 큰 아픔과 통증이 없는데 잠을 자고 일어날때 굉장히 뻐근함을 많이 느꼈어요.. 그러고 생각을 해보니 자는게 엎드려서 자고.. 뒤척뒤척 거리면서 자는데 베개도 엄청 높은거 쓰고.. 그랬어요. 이게 문제다 싶어서베개를 찾아보다 구입한 리브맘 경추베개..! 이제 하루를 사용하였는데.. 일단 언박싱과 후기를 말씀드릴게요.

 

리브맘 경추베개 구입.

 

리브맘 경추베개 구입

 

 

일단 첫 모습입니다..! 그냥 다른거 없이 이렇게 포장이 되어서 왔습니다. 배송은 아침에 결제를 하였는데 딱 하루 걸렸어요..! 주문은 네이버쇼핑에서 했습니다~! 가격은 19800원..! 다른 경추베개도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제가 이것저것 알아보았는데 잘 안맞는 경우가 많이 있데요.. 그래서 많이 구입을 해봐야 된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가격도 저렴하고 후기도 괜찮은 리므밥 경추베개를 구입했습니다.

 

 

경추베개 모습

 

 

딱 비닐안에 저렇게 왔어요. 안에 뭐 다른 설명서나 보증서나 그런거는 없네요~! 그냥 딱 저렇게.. 흠..? 이라는 생각이 들긴하더라구요~! 만져보니까 메모리폼이라서 그런지 푹신푹신하네요. 냄새가 조금 있는편이에요. 아마 냄새에 민감하신분은 처음부터 사용을 못하실듯..! 

 

 

 

 

리브맘 경추베개 커버 벗긴모습

 

 

바로 베개 커버를 벗깁니다. 커버를 벗길 수 있어서 따로 세탁이 가능합니다. 근데 음료수 같은걸 흘렸을때는 좀.. 그럴거 같네요 ㅎ 앞면은 메모리폼이 괜찮은데 뒤는 좀 만들다 그만둔거처럼 조금 울퉁불퉁하네요.. 메모리폼이 원래 이런건가요?? 제가 잘몰라서 그래요...ㅎㅎ

 

 

 

리브맘 경추베개 커버모습

 

 

 

요렇게 울퉁불퉁한데.. 원래 그런거겠죠??ㅎㅎ 일단 하루를 사용해봤습니다. 처음누을때는 양 옆을 잡아주는 느낌도 있고 굉장히 편했는데 습관이 무섭다고.. 옆으로 돌아눕고 엎드릴려고하는 제 자신을 느꼇어요. 일단 그냥 고개만 돌려서 누워있는것도 편했어요. 그것까지 고려해서 만들어진 것 같더라구요~! 근데 적응기간이 필요한건 맞는거 같아요. 밤새 뒤척뒤척.. 그래도 이겨낼려고..! 정자세로 누워서 잠을 청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비슷한 느낌.. 당연히 하루만에 좋아질리가 없겠죠?? 좀 더 사용해봐야겠어요..! 일단은.. 냄새는 난다..! 그리고 생각보다 편한데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였습니다..! 모두 요즘 스마트폰과 컴퓨터가 생활화 되다 보니 목이 안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바른자세를 유지해서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