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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생활(Everyday life)

육아 필수템 브라운 체온계 후기

by 안녕삐에로 2019.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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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필수템 브라운 체온계 구입

안녕하세요~ 안녕삐에로입니다. 저희 찰떡이.. 이름은 시후로 출생신고를 했어요..! 시후가 태어난지 한달도 안되서 기침과.. 코가 막혀서 킁킁 거리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병원을 갔습니다. 가서 체온을 측정하니 37.5도~! 미열이 있다고 하더라구요..ㅠ_ㅠ 그리고 배에 가스가 너무 많이 있다고 합니다 .. 듣고 저희 와이프는 눈물을.. 괜찮다 그래도~! 마음은 안그런가봐요. 선생님이 체온을 자주 측정해서 38도가 넘어가면 바로 병원을 와야 된다고 해서 급하게 체온계를 구입을 했습니다. 아기를 키우는분들은 대부분 이 체온계를 많이 사용하시더라구요. 브라운 체온계 입니다. 시중에 종류가 몇개가 있어요. 근데 다 비슷비슷해요.. 체온을 측정한거를 메모리에 담아서 보여주는게 있고 뭐 기타등등 있다는데 저희는 그냥 간편하게 지금 체온만 측정할 수 있는걸 구입을 했어요.

 

브라운 체온계.

정확한 명칭은 아마 IRT-6030 인거 같아요..! 이게 좀 구형이라고 하던가? 그렇더라구요.. 요즘은 신형도 나오고 한데 사람들은 그냥 이걸로 많이 구매한데요. 가격은 80000~90000만원 선입니다. 저는 포항 여성병원에 옆에 있는 아기용품 파는곳에서 79000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필터를 주시더라구요~! 사장님께 여러가지 물어봤는데 비접촉식은 체온에 대해서 신뢰도가 많이 떨어진데요. 그리고 이 제품이 제일 많이 구입하는 상품이라고 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리필용 필터..!

 

 

제품 상자.

제품상자와 리필용 필터입니다. 저는 리필용이 있는지는 몰랐어요.. 그냥 병원에서 쓰는 그런 체온계를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브라운 체온계는 측정하는 부분에 필터가 있어 사용할때 마다 교체를 해주더라구요~! 필터를 구매해야되서 돈은 더 쓰겠지만 위생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제품에 대해 대충 설명한게 나와있습니다. 귀는 체온을 측정하는데 가장 좋은 부분 부위라고해요~! 이 브라운 체온계가 신뢰도가 좋다고 해요..!

 

브라운 체온계 주소
브라운 체온계 제품 사진
정확한 체온 측정과 위생을 위해 측정시 마다 필터 교체..!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주소와 필터를 바꾸라는 그런 문구가 스티커로 붙어 있습니다. 제품은 아주 심플하게 생겨서 마음에 드네요. 저희가 체온계를 결혼하고 바로 하나 삿는데.. 신뢰도가 너무 떨어지더라구요. 제가 체온이 35도 34도 이렇게 나오고.. 그것도 5만원정도 주고 삿던거 같은데.. 그 때 느낀게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이유가 다 있는구나. 많이 사용하는 제품은 또 그것나름 이유가 있구나~! 라구요..!

 

 

 

 

 

 

 

리필 필터와 체온계
AA건전지 2개가 들어가네요
필터가 꼽혀있는 브라운 체온계 모습

기본적으로 필터 한통과 건전기가 꼽혀져 있네요..! 건전지는 AA건전지 2개가 들어가 있구요~! 필터도 저 통안에 넣어 놓으면 잊어먹지 않고 매일 사용할때 마다 교체를 할 수 있겠네요..! 필터 바꾸는건 나름 룰을 정해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희는 사용하고 그냥 넣어뒀다가 다시 사용할때 바꾸기고 했어요~! 사용하고 바꿔놓고 다음엔 그냥 측정하셔도 되구요~! 필터 빼는방법은 저기 누름 버튼이 있는데 누르면 똑~하면서 튀어 나와요. 그러고 버리고 새 것을 끼우시면 될 것같습니다. 사용방법은 그냥 보셔도 다 아실거에요. 전원버튼 눌러서 키고 귀에 가져간뒤 측정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너무 늦게 산거 같긴하지만.. 여러가지 다 찾아보면서 구입한 브라운 체온계입니다~!

BRAUN 귀 적외...